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질 코르티코이드 (문단 편집) === [[피부과]] ===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 경우 대부분 단기간이나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문제가 발생하기 어렵다. 만성 질환으로 호전되는 양상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는 스테로이드의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으로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문제는 스테로이드가 아닌 항염제들의 약가가 대부분 매우 비싸다는 것. 참고로 피부병용의 스테로이드 [[연고]]는 코티솔 스테로이드의 역가와 함량에 따라 미국식 분류로 클래스 1부터 클래스 7까지 분류해서 쓰이는데 클래스 1이 제일 강하고 클래스 7이 제일 약하다. 미국에서는 클래스1~5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고 클래스 6, 7는 처방없이 자유로이 살 수 있는 OTC 일반 의약품이지만 한국에서는 클래스 4-5 중에서도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경우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오라메디]](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는 클래스 4(이 때문에 1주일 바르고 구내염 안 나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이고 쎄레스톤지는 클래스 5이지만 일반의약품이다.] 클래스 6은 주로 손발 습진 등 간단한 피부병의 자가 치료용으로 쓰이고 클래스 7는 주로 피부 상처나 염증의 가정상비약, 아기 등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도 안전한 등급이다. 한국에서는 이런 미국의 7단계 클래스보다는 예전부터 쓰이던 1등급~5등급으로 나누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의사들도 5등급으로 나누는 구분을 더 편하게 생각하고 더 흔히 사용한다.] 1등급 매우 강함, 2등급 강함, 3등급 보통, 4등급 약함, 5등급 순함으로 분류한다. 이렇게 나눌 때, 4등급이 미국의 클래스 6에 해당하고 5등급이 클래스 7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의약품]]의 대표로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더모베이트, 베타베이트, 프로솔, 스테로신 지 크림, 라벤다 크림, 아드반탄 연고, 에스파손 겔, 더마톱 연고 등이 있다. [[일반의약품]]으로는 쎄레스톤 지 크림, [[오라메디]], 아리코트 에스, 리도멕스 크림, 캄비손 연고, [[마데카솔|복합마데카솔]], 락티케어, 보송크림 등이 있다. 특히 오라메디나 복합마데카솔은 광고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것도 스테로이드를 함유한 연고이므로 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 상처나 화상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제 성분의 연고나 아연 연고 등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피부연고도 많다. 복합마데카솔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고 경쟁제품인 [[후시딘]][* 후시딘 히드로크림은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다.]이나 자매품인 마데카솔 케어는 스테로이드가 없다. 유명한 쎄레스톤 지 크림(유한양행)은 일반의약품으로 코티졸 스테로이드 인 길초산 베타메타손(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 0.61 mg/g, 광범위 항생제인 겐타마이신황산염 1 mg/g 으로 베타메타손 함량으론 0.061% 이다. 베타메타손 0.1% 이하는 일반의약품, 0.1% 이상은 전문의약품이라서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강한 편에 속해서 효과도 좋지만 부작용도 많은 편이다. 그러므로 손발 등에 쓰는 건 좋지만 잘 흡수되는 얼굴 등에는 장기간 쓰지 않는 게 좋다. 부작용으로 골다공증과 심각한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312260209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